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신화의 시대 (문단 편집) === 21. 옛 친구 === >아군 진영 : 아르칸토스(제우스) >적군 진영 : [[키르케]](포세이돈) 가르가렌시스를 쫒아 노르웨이로 가던 도중, 아르칸토스와 아약스는 어떤 섬 해안에 침몰한 [[오디세우스]]의 배를 보게 된다. 오디세우스를 찾기 위해 아르칸토스와 아약스가 섬에 내리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고 돼지들만 보였고, 그때 키르케의 저주를 받아 아르칸토스와 아약스는 멧돼지(보어)로 변한다. 시작하자마자 돼지 네마리와 보어 두마리[* 능력치는 인간 모습일 때처럼 아약스가 아르칸토스보다 높다. 다만 체력이 둘 다 100씩 줄어들었다.]가 주어지고, 주민이 곧장 돼지를 잡으러 온다. 이때 돼지를 최대한 안 죽게 컨트롤해줘야 한다. 시스템상 주민이 딱 하나 있는 성직자로 변하는 돼지만 골라 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돼지가 잡히지 않게 하면서 보어로 주민을 공격하면 된다. 이후 키르케의 마을을 지나며 울타리 안에 갇힌 다른 돼지들을 구출하고 지도에 표시된 제우스의 신전으로 가야 한다. 간혹 주민이나 야생 늑대들이 공격하지만 영웅 보어 2기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상대 요새 앞에서 주민을 공격해도 요새에서 반격조차 하지 않는다. 심심하면 보어로 요새 2개를 깨보자. 무려 티탄 난이도에서도 된다. 제우스의 신전에 도착하면 저주가 풀리면서 인간 유닛들로 변한다. 주민이 대다수지만, 돼지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데려오면 그리스의 하이파스피스트와 펠타스트들과 성직자(!) 하나가 있는 군대가 된다. 성직자를 강조한 이유는 주신이 제우스라 성직자 외의 회복수단이 신의 힘 '복원'과 영웅시대에 아폴로를 골라서 얻을 수 있는 치유의 신전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미션은 밑에 설명하겠지만 아폴론의 지하통로가 의외의 활약을 할 수 있는 맵이라서 아폴론을 골라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전 근처에 있는 정착지를 점령해 기지를 건설하면 된다. 근처에 키르케가 지은 성벽이 주변을 둘러싸는지라 성문 부분만 성벽으로 둘러주면 방어가 수월하다. 중간중간 귀찮을 정도로 적 공격이 들어 오지만, 신화 유닛은 하나도 오지 않기 때문에[* 지도 전체를 둘러봐도 키르케가 소유한 건물중에 신전은 단 하나 있는데, 주민이 기도조차 하지 않는다] 주어진 신전에서 신화 유닛을 생산하면 방어도 크게 어려울 것 없다. 마침 고전시대에 아테나로 선택되어 있어 미노타우르스를 쓸 수 있어 기병 상대하기 편하다. 병력을 차곡차곡 모아서 언덕 위에 있는 키르케의 요새를 부수면 된다. 키르케의 요새를 공격하면 무려 오시리스의 아들과 같은 공격방식을 가진(!) [[키르케]]와 네메안 라이온 둘이 나타난다. 하지만 제우스가 주신이므로 키르케는 '벼락' 한방이면 즉시 사망 대사를 볼 수 있다. 금방 제압할 수 있다. 꼼수를 말하자면 키르케 기지 오른쪽에 수송선이나 아폴론의 지하통로로 병력을 옮길 수 있는데, 키르케의 요새가 투석기 사정거리에 들어온다. 적 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매우 쉽게 깰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